DGB금융그룹(회장 박인규)은 14일 대구·경북 지역 노인복지시설에서 '사랑의 복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DGB동행봉사단 500여명은 이날 지역 노인 복지시설 40곳 노인 6000여명에게 삼계탕, 수박, 간식 등을 제공했다.
박인규 회장도 직접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서 150여명의 노인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은 "DGB금융그룹은 지역민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 가까이 더 큰 혜택을 드리는 따뜻한 금융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sv10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