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6명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중국 방문을 비판했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역 민생탐방 중인 김 전 대표는 이날 경남 산청군의 농촌 전통 테마마을인 '남사예담촌'에서 열린 지역당원과의 간담회에서 이와 관련 "정말 기가 막힌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문재인 전 (더민주) 대표가 중국에 가려는 6명을 설득해 가지 말라고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