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 사격 진종오·수영 박태환 금빛 사냥

[리우 올림픽] 사격 진종오·수영 박태환 금빛 사냥

기사승인 2016-08-06 18:41:48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막 첫날인 6일(이하 한국시간)에는 사격 진종오, 수영 박태환 등의 게임이 펼쳐진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진종오는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금빛 과녁을 조준한다. 7일 새벽 1시부터 본선이. 3시 30분부터가 결선이 열린다.

진종오에 이어 김우진(24·청주시청), 구본찬(23·현대제철), 이승윤(21·코오롱) 등으로 꾸려진 양궁 남자대표팀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비슷한 시간 유도에서는 남자 60㎏급 김원진(24·양주시청)이 출격한다. 유도 여자 48㎏급 정보경(25·안산시청)의 결과도 관심을 끈다.

특히 '마린보이' 박태환의 자유형 400m 레이스 관심을 끈다.

박태환이 출전하는 자유형 400m는 7일 오전 1시 48분부터 시작된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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