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이하 폭스바겐)가 향후 재인증 절차를 밟아 국내 사업을 재개한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정부 상대로 행정소송을 내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앞서 폭스바겐은 정부로부터 80개 모델 8만3000대의 인증취소·판매금지 처분을 받았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은 환경부에 재인증 문제와 EA189엔진 장착 차량의 리콜 문제를 조속히 협의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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