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돼지 시체로 젤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젤리는 젤라틴과 화학약품, 설탕을 가미해 만드는 것으로
특히 쫄깃함 식감을 내는 젤라틴은 빼놓을 수 없는 재료인데요.
벨기에 기자 알리나 넵킨스(Alina Kneepkens)가
공장에서 돼지 껍데기로 젤라틴을 만들어
달콤한 젤리를 완성하는 과정을 촬영해 공개한 겁니다.
영상은 사람의 입속에 들어온 젤리에서 시작해
젤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영상 말미에는
결국 젤라틴의 원재료인 돼지 껍질의 주인을 만나게 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달콤하고 쫀득한 젤리의 실체에
몸서리가 쳐지는데요.
원효대사의 ‘해골물’ 일화가 떠오르는 건 왜일까요?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Vegan BJ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