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강렬한 자아를 가진 고양이.
부르면 조르르 달려오는 강아지와 달리
은근한 밀당을 즐길 줄 아는 동물이죠.
때문에 그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에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 힘든데요.
영상 속 고양이 ‘디자’는
여느 고양이와는 뭔가 다릅니다.
반려인의 말을 잘 듣는 개와 함께 자라서일까요.
주인이 지시하는 모든 동작을
마치 강아지처럼 잘 해내네요.
숙이기도 척척! 구르기도 척척!
우리가 알던 고양이와는 다르긴 다른 것 같은데,
이렇게 강아지 같은 고양이도 꽤 귀엽죠. 김민희 콘텐츠에디터[출처=유튜브 CATMANT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