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김안과병원, 20일 ‘노안&시력교정술’ 강좌 개최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20일 ‘노안&시력교정술’ 강좌 개최

기사승인 2016-10-17 15:57:45

[쿠키뉴스=전미옥 기자]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 오는 20일 오후 3시 30분 김안과병원 명곡홀(망막병원 7층)에서 '궁금한 노안&시력교정술'을 주제로 ‘해피eye 눈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각막센터 정재림교수가 노안과 시력교정술에 대해 강의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청중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나이가 들면서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노안은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물을 보기 어렵게 하고, 두통을 유발하며 독서를 하게 힘들게 하는 등 일상생활을 무척 불편하게 하는 증상이다. 정교수는 이날 강좌에서 노안의 정의와 발생원리, 각자의 상황에 따른 가장 바람직한 해결방안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이날 강좌에서는 근시나 난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하는 안경이나 렌즈를 대체할 수 있는 라식, 라섹 등 시력교정술에 대해서도 적응증과 한계, 수술 전후의 주의사항도 함께 전달한다.

romeok@kukinews.com

전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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