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카셰어링 쏘카는 깨끗한 차 탈 권리를 위해 고객 간 평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상벌 정책을 개편해 실시한다.
쏘카는 지난 4일부터 차량 이용 시작 시점에 이전 사용자의 반납 상태를 평가하도록 하고 비매너 이용의 경우 사진과 설명을 통해 상세한 반납 상태를 남길 수 있도록 개편됐다.
쏘카는 평가 내용을 철저히 검토해 좋은 매너로 공유차량을 이용한 고객에게는 보상을, 비매너 이용 신고가 누적된 회원에게는 경고 및 서비스 이용 제재 등의 강력한 상벌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매너평가 리뉴얼은 약 한 달 간의 계도기간 운영 후, 11월 7일 이후 실제 서비스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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