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전미옥 기자] 을지대학교병원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병원 3층 범석홀에서 암센터 및 건강증진센터 준공 기념 시민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100세 시대 지역민의 평생 건강 관리를 위해 마련된 이번 건강강좌는 ▲항암화학치료의 이해(혈액종양내과 김내유 교수) ▲부인암의 조기발견 및 치료의 최신지견(부인종양과 김승현 교수) ▲유방 검사 후 결과에 대한 이해(유방‧갑상선 외과 정재학 교수) ▲레크레이션 ▲암을 예방하는 생활습관(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암과 건강관리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한편 을지대학교병원은 암센터 및 건강증진센터 증축해 최신 의료장비와 분야별 건강진단시스템을 갖춰 전문 의료센터를 구축했으며, 24일부터 정상진료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