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26일 뇌졸중 건강강좌 개최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26일 뇌졸중 건강강좌 개최

기사승인 2016-10-25 18:10:46

[쿠키뉴스=전미옥 기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오는 26일 본원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15회 뇌졸중의 날 건강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세계뇌졸중학회가 정한뇌졸중의 날(10 29)’을 맞아 마련된 이번 강좌는 뇌졸중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뇌신경센터 장경술 센터장(신경외과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뇌졸중의 정의(신경과 조현지 교수) ▲뇌졸중 최신 치료법(신경외과 문병후 교수) ▲웃음치료(PI실 최미선 팀장) ▲뇌줄중과 심장질환(심장혈관내과 최익준 교수) ▲뇌졸중의 예방 및 관리(뇌신경센터 신예경 전문간호사) 등 강좌로 진행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뇌신경센터 장경술 센터장은요즘처럼 일교차가 크고 날씨가 쌀쌀해진 가을에는 뇌졸중이 발병하기 쉽다이번 공개강좌가 뇌졸중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omeok@kukinews.com

전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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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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