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태구 기자] 신한은행은 26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150여개 중소 협력사 대표 및 임직원을 초청해 현장의 소리를 듣고 상생발전 방안을 공유하는 상생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간담회에 앞서 은행의 부동산 전문가가 진행하는 2017년 상반기 부동산 시장전망 및 투자전략에 대한 금융세미나를 진행했다.
신한은행은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신속한 납품검사 및 대금지급 프로세스 마련, 협력사 자녀 초청 금융체험교실, 협력사와 함께하는 재능기부 자원봉사, 우수협력사 선정 및 우대제도 운영 등 다양한 상생방안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