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전미옥 기자]고려대 안암병원은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신의학관 2층 유광사홀에서 ‘인공심장박동기의 날’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건강강좌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순환기내과 노승영 교수가 '심장박동기란 무엇이며 누구에게 필요한가?', 이광노 교수의 '심장 제세동기란 무엇이며 누구에게 필요한가?', 백용수 교수의 '심장박동기 및 제세동기 시술은 어떻게 이루어지나?', 심재민 교수의 '심장 박동기 및 제세동기 시술 후 일상생활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박희순 교수의 '심장 박동기의 미래' 등의 다양한 강연을 연다.
또한 참석자들이 부정맥센터 김영훈 센터장과 직접 질의응답을 갖는 시간이 마련돼있다.
romeo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