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태구 기자] NH농협은행은 미얀마 중앙정부(재무부 MFI 감독위원 회)로부터 1호 해외법인인 ‘농협파이낸스미얀마’의 소액대출법인 MFI(Micro Finance Institution)최종설립 승인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농협파이낸스미얀마는 미얀마 경제수도인 양곤주를 거점으로 주로 농민과 서민고객 대상 소액대출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농협은 농협파이낸스미얀마에 이어 중장기적으로는 소액대출업 확장뿐만 아니라 은행업 진출까지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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