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안동=김희정 기자] 경상북도의회와 전라남도의회가 3년째 우호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경북도의회는 3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경북-전남 의정회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동서화합과 상생발전 실천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김응규 경북도의회의장, 양재경 경북도 의정회장과 회원, 이완식 전남도 의정회장과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전남도의회와의 상생전략사업의 하나로 지방자치발전 공동연구와 양 지역의 상생교류 활동 논의를 위해 열렸다.
shin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