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전미옥 기자]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은 지난 1일 인제대학교 보건대학원과 상호교류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은성의료재단이 가진 의료서비스와 인제대학교 보건대학원의 교육환경을 교류 등 상호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인제대 보건대학원의 학생들은 은성의료재단 산하 9개 좋은병원에서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은성의료재단은 직원 복지향상 차원에서 인제대 보건대학원에서의 학위 공부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원재 은성의료재단 본부장은 “병원에도 경영이라는 개념이 도입된 만큼 현대적 경영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병원경영전문가와 각 파트의 전문보건인이
필요한 시대이다. 우수한 교육인프라와 역사를 갖춘 인제대학교 보건대학원과의 교류를 통해 우리 직원들이
모두 전문가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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