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둘째 주, 평촌자이엘라 등 5천여 가구 분양

11월 둘째 주, 평촌자이엘라 등 5천여 가구 분양

기사승인 2016-11-05 21:08:47

[쿠키뉴스=김태구 기자] 11월 둘째 주는 전국 7개 사업장에서 5306가구를 분양한다.

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경기 안양시 ‘평촌자이엘라’ 오피스텔 414실등 3,744가구를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경북 구미시 ‘강변뉴타운효성해링턴플레이스’ 528가구(일반분양280가구), 강원 동해시 ‘동해아이파크’ 469가구 등 1562가구를 공급한다.

부동산114는 전매제한과 1순위 자격 강화 등청약제도 강화에 초점을 맞춘 11.3대책이 발표되면서 건설사들이 분양시기를 재조율할 것으로 예상했다.

청약 당첨차 발표는 ▲경기 화성시동탄면 ‘동탄2신도시린스트라우스더레이크’ 이 외 ▲서울 용산구 효창동 ‘용산롯데캐슬센터포레’ ▲세종시 반곡동‘캐슬앤파밀리에디아트(M-1 B/L)’ 등 총 22개 23단지다.

계약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뉴타운아이파크(신길14구역)’ 오는 8일 진행된다. 이 외 ▲경기 의왕시 학의동 ‘의왕백운밸리효성해링턴플레이스’ ▲경기 안산시 초지동 ‘초지역메이저타운푸르지오(메트로단지)’ 등 총 28개 단지가 당첨자를 발표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시흥시 목감지구B-9블록에 ‘시흥목감호반베르디움5차’ 등 5곳이 오픈 예정이다. 

ktae9@kukinews.com

김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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