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태구 기자] 신용보증기금의 금융지원 협약보험이 4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은 10월말까지 금융지원 협약보험 가입액이 4조2000억원(928개 기업)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금융지원 협약보험은 금융기관에서 추천받은 중소기업에 대해 보험료 할인 및 대출이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매출채권보험 상품이다. 기업 간 거래에서 거래처가 부도를 내거나 대금 지급을 미루면 이때 발생한 손실의 최대 80%를 보상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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