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태구 기자] 광주은행이 수도권 금융네트워크 강화로 틈새시장 공략 박차를 가하고 있다.
JB금융그룹 광주은행이 25일 김한 은행장과 임직원, 외빈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송도와 서울 동대문구에 ‘송도지점’과 ‘신설동지점’ 개점식을 가졌다.
송도지점과 신설동지점은 광주은행의 수도권 29, 30번째 점포다.
광주은행은 지방은행의 경기도 진출 허용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네트워크를 확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도권 틈새시장 공략 및 영업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광주은행이 작년부터 개점한 23개 전략점포 중 21개 지점이 월중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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