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SM6 X 까스텔바작 아트카 프로젝트’ 펼쳐

르노삼성, ‘SM6 X 까스텔바작 아트카 프로젝트’ 펼쳐

기사승인 2016-12-07 10:51:27

[쿠키뉴스=이훈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아티스트 장 샤를 드 까스텔바작(jean-charles de castelbajac)과 함께 ‘SM6 X 까스텔바작 아트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르노삼성차의 SM6 X 까스텔바작 아트카 프로젝트는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해 한국과 프랑스의 대표 합작품인 르노삼성 SM6의 성공을 축하하기 위해 기획됐다.

SM6는 올해 국내 자동차 시장뿐 아니라 소비자와 업계 트렌드에 수 많은 변화를 일으켰다. 시장에서는 출시하자마자 쏘나타를 제치고 중형 자가용 1위를 꿰차며 연간판매 목표 5만대를 이미 넘어섰다.

프랑스 예술계 거장, 장 샤를 드 까스텔바작은 교황과 사제단 5500명이 입은 무지개 미사복을 비롯해 비욘세와 레이디 가가의 의상을 디자인한 팝 아티스트 겸 패션 디자이너로 유명하다. 국내에는 광화문 세종대왕상에 설치한 ‘킹 오브 사인’과 한불 수교 130주년 공식 포스터를 디자인한 예술가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SM6 X 까스텔바작 아트카 프로젝트의 결과물은 오는 14일 14시 서울 삼청동 현대 갤러리 두가헌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hoon@kukinews.com

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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