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태구 기자]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지역 메세나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한 ‘2016 예술이 빛나는 밤에’ 시상식에서 ‘예술나무 후원기업상’을 수상했다.
‘예술나무 후원기업상’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한 기업들에게 2013년부터 수여하는 상으로 부산은행은 1회부터 4회까지 4년 연속 ‘예술나무 후원기업’으로 선정됐다.
부산은행은 부산·울산·경남의 대표 금융기관으로 BNK금융그룹의 슬로건인 ‘희망을 주는 행복한 금융’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지역에서 메세나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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