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창원=강승우 기자] 롯데백화점 마산점(점장 전정배)은 이달 말까지 2017년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고객 선호도가 높은 대표 선물세트 200여 종이 최대 60% 할인된다.
마산점은 김영란법(부정청탁금지법) 시행 후 첫 명절인 만큼 5만원 이하 실속 상품 세트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마산점은 각 코너별 사전 예약 상담을 운영할 계획이다.
마산점 관계자는 “가능한 모든 상품군을 최대 할인 폭으로 일찍 구매를 결정하는 소비자들에게 더 큰 혜택이 돌아가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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