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13연승을 달리고 있는 첼시가 볼프스부르크의 리카르도 로드리게스(24) 영입을 통해 수비보강을 꾀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3일(한국시간) 해당 소식을 전하며 이적료로 2100만 파운드(약 311억 원)가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아스널이 영입을 노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목을 끈 로드리게스는 스위스 취리히 FC 유스 출신으로 2012년 1월 볼프스부르크에 몸 담은 뒤 팀 왼쪽 풀백으로 주전을 꿰찼다. 스위스 국가대표팀으로도 45회 출전해 꾸준히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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