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신작 ‘나이트 슬링거(Knight Slinger)’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내달 2일까지만 한시적으로 오픈되는 이벤트 던전인 ‘강림 던전’이 새롭게 공개됐다. 이곳에서 던전 클리어 후 얻게 되는 조각들을 모아 보스 몬스터를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이벤트 기간에만 영입 가능한 ‘서유기’ 캐릭터들도 추가, 손오공, 삼장법사, 저팔계 등이 등장한다.
이외에도 PvP 콘텐츠를 강화하여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예상된다. 실시간 PvP인 ‘결투장’에서는 보상 정산을 주단위로 변경하여 랭킹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고, ‘점령전’에서는 자신을 공격한 유저를 확인, 복수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된다.
‘나이트 슬링거’는 게임빌과 코쿤비트(대표 고동환)가 손잡고 선보인 3D 리얼 슬링 액션 RPG다.
dn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