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KCC는 안전 성능을 강화한 가정용 '안전 바닥재'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은 2.5㎜ 두께의 'KCC 숲 청아람'과 3.0㎜ 두께의 'KCC 숲 소리향'이다.
이들 제품은 기존 제품을 완전히 리모델링해 화재 안전과 미끄러짐 방지, 충격 흡수, 유해물질 제로(0) 등 4가지 성능을 크게 높였다. 가정용 바닥재에 안전 이슈를 적용해 제품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CC 관계자는 "최근 가정 내 안전사고가 급증하면서 특히 어린이와 고령자 등이 생활하는 공간의 바닥재에 대한 안전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점에 착안해 개발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lyj@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