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양우건설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고림택지지구 H4블록에서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7층의 아파트 18개동 총 1098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된다.
먼저 조성되는 1차 물량을 더하면 총 1835가구 규모의 대단위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예정으로 전체 4500여 가구 입주가 계획된 고림지구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3㎡ 547가구 ▲74㎡A 67가구 ▲74㎡B 199가구 ▲84㎡A 100가구 ▲84㎡B 185가구 등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전 가구가 구성된다.
분양가는 인근 택지지구 대비 저렴한 3.3㎡당 920만원 대로 책정됐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세종고속도로 등 다양한 개발호재와 광역 교통망, 도심 인프라 활용이 가능한 주거환경, 착한 분양가를 눈여겨 보시는 분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512-1번지에 견본주택을 마련하고 분양 희망자 상담 및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입주 시기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lyj@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