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송병기 기자] ◎경남제약, ‘레모나 휴릴렉스’와 함께 ‘설 명절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이벤트 실시=경남제약은 명절 스트레스 극복을 돕기 위해 ‘레모나 SNS 채널에서 속 시원하고, 마음 편안한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오는 2월2일까지 레모나 공식 채널인 ‘레모나 페이스북’과 ‘레모나 인스타그램’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해당 SNS에 ‘취업은 언제해?’ ‘결혼은 안 하니?’, ‘공부는 잘하니?’ 등 친인척들의 명절 잔소리 스트레스부터 명절음식 준비로 스트레스 받는 주부, 장거리 운전에 시달려야 하는 아빠들 등 명절이면 받게 되는 스트레스들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경남제약은 추첨을 통해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주는 ‘휴릴렉스’ 2EA를 총 20명에게 선물로 증정한다.
‘휴릴렉스’의 주성분인 L-테아닌은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성분이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휴릴렉스는 스틱형 개별 포장으로 명절에도 한 포씩 편리하게 가지고 다니며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명절 스트레스는 휴릴렉스와 함께 날려버리시고, 스트레스 없이 즐거움만 가득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화, 구리시 소외계층에 살충제 기부=일화(대표 이성균)는 경기도 구리시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소외계층 가구에 살충제 크린베이트 에어로솔을 전달한다고 25일 밝혔다.일화가 기증한 살충제는 약 3000만원 규모로, 해당 제품은 총 15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크린베이트 에어로솔은 수시로 뿌려야하는 번거로움을 줄인 도포형 살충제다. 특허 살충 성분인 델타메트린을 함유하고 있어 기어, 다니는 해충들이 도포막 위를 스쳐가기만 해도 접촉 독에 의해 바로 죽는 살충력을 갖췄다.
이성균 대표는 “연이은 한파로 감기를 비롯해 최근 다양한 바이러스 감염이 우려되는 가운데, 개인 건강 및 가정 방역 차원에서 이 같은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설 연휴를 앞두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일화는 국민 음료 맥콜과 대표 탄산수 브랜드 초정탄산수를 비롯하여 건강기능식품, 제약사업 등을 전개중인 종합 건강 기업으로 고객 사랑에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갈더마코리아 ‘레스틸렌’ 3000만 시술 돌파=갈더마코리아(대표 박흥범)는 히알루론산 필러 ‘레스틸렌(Restylane)’이 전 세계 누적 시술 3000만건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측은 “레스틸렌은 지난 1996년 출시 후 20년간 꾸준하게 성장해 왔다. 3000만 시술은 지난 2014년 전세계 2000만 시술 돌파 이후 2년 만에 150% 신장한 기록”이라며 “2000만 시술이 출시 18년만에 달성됐다는 점에서, 레스틸렌 뿐 아니라 전 세계 필러 산업과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레스틸렌은 1996년 개발된 비동물성 히알루론산 필러다.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 CE를 비롯해 중국 CFDA,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국내외 다수의 공신력 있는 기관에 승인을 받아, 안전성과 효과, 생체 적합성 등이 입증됐다.
회사 측은 다수의 임상과 연구 사례, 시술 경험 등을 통해 업계와 학계, 소비자 모두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레스틸렌만의 특허 받은 NASHA공법은 안정화된 비동물성 히알루론산을 1% 이하로 변형, 체내 히알루론산과 99%이상 동일하게 개발해 발생할 수 있는 알레르기성 부작용 위험성을 줄였다.
특히 갈더마코리아는 안전한 시술 문화 고양을 위해 자연스러운 균형을 찾아주는 시술 상담 프로그램 ‘하모니’를 국내에 도입하고, 대한성형외과학회 보툴리눔-필러연구회와 ‘레스틸렌 수호천사’ 캠페인 등을 펼쳐왔다.
박형호 갈더마코리아 전무는 “전 세계 3000만 시술 돌파는 ‘안전성’을 최우선 가치로 둔 레스틸렌에 대한 소비자들의 믿음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경이적인 기록이다. 명실상부 업계 리딩 브랜드로 레스틸렌만의 뛰어난 제품력과 안전성을 필두로 소비자들과의 신뢰를 더욱 견고히 다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메디포스트 사티스템 국내 누적 판매 5000건 돌파=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의 국내 누적 판매량이 5000건(약병 기준)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카티스템은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를 원료로 하는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다. 지난 2012년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받아, 같은 해 5월 출시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출시 후 22개월 만인 2014년 2월 판매량 1000건을 넘었고, 카티스템의 2000, 3000건 판매 달성에는 각각 13개월과 11개월이 걸렸다. 이어 4000건까지는 7개월 반이 소요됐다. 이어 5000건 판매 돌파까지 기간은 6개월이었다.
회사 관계자는 “카티스템은 출시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인 판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내에서만 총 1770건을 판매하며 전년(1236건) 대비 43% 성장했다”며 “카티스템은 출시 5년을 넘기면서 장기추적관찰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과 효과의 지속성을 증명했고 의료진들의 신뢰도가 높아지면서 올해도 판매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songbk@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