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롯데제과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설 명절간 ‘졸음방지 캠페인’을 전개한다.
26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설, 추석 등 명절마다 귀성객들이 운전 중에 졸지 않고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자일리톨껌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다. 이번 캠페인에는 8000만원 상당의 제품이 사용된다.
졸음방지 캠페인은 본격 귀성이 시작되는 26일 신탄진 휴게소, 망향 휴게소, 오창 휴게소, 황간 휴게소, 서산 휴게소, 화서 휴게소, 예산 휴게소 등 7개 휴게소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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