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롯데월드타워 '준공현장 지원의 날' 행사

롯데건설, 롯데월드타워 '준공현장 지원의 날' 행사

기사승인 2017-02-13 14:09:49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롯데건설은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123층·높이 555m) 현장에서 '준공현장 지원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김치현 롯데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 150여명은 롯데월드타워를 방문해 전망대부터 지상 1층에 들어서는 포디움까지 타워 전층을 입주 청소를 하며 현장 지원 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는 입주를 앞둔 고객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본사와 현장 직원들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지난 2014년부터 시행해왔다.

한편 지난 9일 최종 사용승인을 받은 롯데월드타워는 123개층 높이555m의 대한민국 최고층 건축물이다. 지난 2010년 11월에 첫 삽을 뜬 이후 2014년 4월 국내 건축물 최고 높이(인천 송도 동북아무역센터 305m)를 넘어섰고, 2015년 12월 마지막 대들보를 올리는 상량식을 열었다. lyj@kukinews.com

이연진 기자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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