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아워홈이 신입사원 등 80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케어 프로그램 7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14일 아워홈에 따르면 신입사원 케어 프로그램은 신입사원과 선배사원이 1:1 멘토링 콤비를 이뤄 스스로 정한 목표를 6개월간 함께 달성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입사 1년 미만의 신입사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새로운 환경과 조직에 대한 적응, 업무 부담감 등을 선배사원과 함께 극복하는 것이 목표다.
아워홈 케어 프로그램은 ‘조직 적응’ 프로그램과 ‘역량향상’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조직 적응’ 프로그램의 경우, 멘토와 멘티가 직접 설정한 협동과제를 수행하는 MATE 활동, 사내강사의 적응 노하우 특강,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커플 유대강화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MATE 활동은 신입사원들이 기업문화와 업무에 대한 지식을 빠르고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협동과제 수행을 위한 지원금을 통해 멘토와 멘티가 함께 스포츠와 봉사활동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기회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