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심플로트와 함께 국내 B2B 냉동감자 시장에 진출한다.
27일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5일 전 세계 맥도날드 프렌치 프라이 주요 공급사인 심플로트 코리아와 국내 도매채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도매대리점 뿐만 아니라 전국 11개 프레시원 사업장을 통해 프랜차이즈 외식기업과 단체급식 경로를 통해 공급할 계획이다.
심플로트 코리아는 냉동감자의 상업화에 성공한 미국 회사 J.R. Simplot社의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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