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삼성그룹이 28일 미래전략실 해체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삼성은 그룹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온 미래전략실을 쇄신차원에서 전격 해체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해 12월 열린 '최순실 게이트' 청문회에 참석해 미래전략실 해체를 약속한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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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복귀를 요구하며 최종 시한으로 제시한 25일이 며칠 남지 않은 가운데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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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 등을 선물한 최재영 목사에 대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2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