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대로’ 유희열-하하, 마지막 녹화에서 ‘뜨거운 안녕’ 열창

‘말하는대로’ 유희열-하하, 마지막 녹화에서 ‘뜨거운 안녕’ 열창

‘말하는대로’ 유희열-하하, 마지막 녹화에서 ‘뜨거운 안녕’ 열창

기사승인 2017-03-07 10:23: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MC 유희열과 하하가 JTBC ‘말하는대로’의 마지막 녹화에서 ‘뜨거운 안녕’을 열창했다.

‘말하는대로’의 대미를 장식할 시즌1의 마지막 버스킹은 강남역 광장에서 펼쳐졌다. 그동안 60명의 버스커와 2123명의 시민과 함께했던 공연의 마지막에는 ‘아덴만 영웅’ 아주대학교 외과 의사 이국종과 역사가 심용환, 배우 박진주가 함께했다.

모든 버스킹이 끝난 후 시민들의 앞에 선 MC 유희열과 하하는 “아쉬운 소식을 전해야 할 것 같다”는 말로 시즌1의 마지막 공연임을 알렸다.

이에 시민들이 안타까워하자 하하는 “시즌 12까지 계약했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말로 다음 시즌을 기약해 시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시즌 1을 마무리하며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하하와 유희열은 버스커들과 함께 토이의 ‘뜨거운 안녕’을 열창하며 시즌1을 마무리했다.

JTBC ‘말하는대로’ 시즌1의 마지막 버스킹은 오는 8일 오후 9시30분 공개된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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