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CJ대한통운은 국민안전처와 협업으로 택배기사 500여명에게 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서울 은평소방서를 비롯 전국 39개 소방서에서 동시에 실시했으며 택배기사들은 교통사고 및 차량화재 발생시 대응요령, 작업장 안전사고시 대처요령 등 상황별 응급대처 교육과 지혈, 기도확보, 환자이송 등 응급처치법, 하임리히법1, 심폐소생술2 등을 실습했다.
택배기사들은 안전사고 사례 교육 및 심페소생술 등 3시간 실습 후 평가를 통해 이수증을 받고 향후 긴급상황 발생시에 인명구조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