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청송 = 노창길기자] 청송군보건의료원는 제7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해 14일 시장․상가 일대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을 대상으로 결핵예방 홍보 및 감염병예방을 실시했다.

한편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결핵검진을 받아야 한다. 결핵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평소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평소 충분한 영양섭취로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곳이 중요하다. 앞으로 청송군보건의료원에서는 결핵 예방 및 감염병 예방, 약물오남용 방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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