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새봄맞이 가로경관 정비

안동시 새봄맞이 가로경관 정비

기사승인 2017-03-15 21:55:03
[쿠키뉴스 안동 = 노창길 기자] 안동시는 새봄을 맞이해 가로경관 정비가 나섰다..

시는 시청 등 15개소 시가지 가로화분 800개와 영호대교 북단 꽃탑 2개소, 읍면동 33개소에 꽃묘를 식재해 봄소식을 알리고 있다.

또 새롭게 식재한 꽃묘는 팬지 8개 종 13만 본이다. 이번에 조성된 꽃화분과 조형물은 지속적인 유지․관리로 아름다운 경관 조성과 함께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봄철 가뭄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가로화단이나 중앙분리대 등 녹지대에 관수작업은 물론 염분중화제를 살포해 조경수목의 생육을 촉진하고, 비료주기, 월동포집기 제거, 병해충방제 실시 등으로 가로환경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주요 녹지대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경관과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gno@kukinews.com
노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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