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문화가있는날 아카펠라로 만나는 불후의 명곡

문경시 문화가있는날 아카펠라로 만나는 불후의 명곡

기사승인 2017-03-19 18:31:14
[쿠키뉴스 문경 = 노창길 기자] 문경시는 3월 문화가 있는 날에 가요와 팝 등의 명곡을 보컬아트로 감상할 수 있는“아카펠라로 만나는 불후의 명곡”공연이 문경문화예술회관 문희아트홀에서 29일 저녁 7시30분에 열린다.

이날 공연은 '에릭킴', '애나', '김민구', '김세희', '황대환'으로 구성 된 혼성 5인조 제니스(Zenith)는 2008년에 결성 된 팝재즈 '아카펠라 그룹'으로 2012년 제니스 미니앨범 <자이언트 트리>로 공식 데뷔 하고, <기차타고>, <보컬매직>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2014 대만 국제 아카펠라 대회'아시아 최초 우승, '2015 유럽 국제 아카펠라 대회' 한국인 최초 우승(팝 부문)을 통해 국제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 받으면서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 등 해외 활동도 병행 하고 있으며, 그들의 '유럽 도전기'는 국내 최초 아카펠라 영화(자이언트 트리)로 제작이 되었다.

한편 입장권은 전석 2,000원이며, 3월 22일(수) 오전8시30분부터 현장예매 와 인터넷예매를 동시 진행한다. 

cgno@kukinews.com

노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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