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태구 기자] 쿠키뉴스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12층에서 ‘서민경제외 금융의 역할’이란 주제로 ‘2017 미래금융전략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전국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한국대부금융협회, 손해보험협회, 생명보험협회 등이 후원했다.
김관영 의원실과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국회 정무위원회 이진복 위원장(바른정당), 간사인 김관영 의원(국민의당), 박세춘 금융감독원 부원장, 백인균 산업은행 부행장, 신홍섭 KB금융지주 전무, 임승보 대부금융협회 회장 등 업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기조 강연에는 김관영 의원, 권혁세 전 금융감독원장(법무법인율촌 고문) 나섰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는 윤창현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서울시립대 교수)이 좌장으로 나선 가운데 장상훈 실장(금융감독원 서민·중소기업지원실), 최건호 부원장(서민금융진흥원), 홍건기 상무(전국은행연합회), 김기식 소장(더미래연구소, 전 국회의원)이 참여해 ‘서민경제와 금융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