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태 기자] KEB하나은행이 내달 5일 은행 전산센터 이전으로 현금 인출 등 일부 금융거래를 일시 중단한다
중단 시간은 오전 3시부터 오전 8시까지다. 중단되는 서비스는 신용카드 서비스를 제외한 인터넷·모바일뱅킹, 자동화기기(ATM), 체크카드 등 모든 금융거래다. 다만 신용카드 물품 구매와 다른 은행 자동화기기 등을 이용한 카드 현금서비스는 가능하다. 공항 환전 업무도 할 수 있다.
카드업무는 하나카드 센터 이전으로 이달 29일 오전 4시부터 오전 9시까지 5시간 동안 중단된다.
자세한 내용은 KEB하나은행 영업점 또는 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KEB하나은행은 “전산센터 이전으로 새벽시간 체크카드를 포함한 모든 금융거래가 일시 중지된다”며 “어린이날 나들이 객들이 사용하는 데는 지장없다”고 밝혔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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