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태구 기자] 윤식당 1호점이 철거됐다.
7일 방송된 tvN 프로그램 ‘윤식당’에서는 식당 1호점이 철거되는 모습이 담겼다.
식당 철거 소식에 출연진인 윤여정, 신구, 이서진, 정유미는 망연자실 했다. 정유미는 끝내 눈물을 흘렸다.
이번 철거는 당초 예정돼 있던 섬 해변정리사업이 일정보다 앞당겨 졌기 때문이다. 윤식당은 다른 곳으로 옮겨 영업을 계속한다.
윤식당은 ‘도시를 벗어나 지친 몰과 마음이 쉬어갈 수 잇는 여유를 꿈꾸다’라는 기획으로, 인도네시아 발리 근처 작은 섬에서 음식점을 오픈하고 이곳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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