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A 측 “박형식, 새 식구 됐다… 굉장히 큰 행운”

UAA 측 “박형식, 새 식구 됐다… 굉장히 큰 행운”

기사승인 2017-04-12 10:12:29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박형식이 기획사 UAA(United Artists Agency)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UAA 측은 12일 보도 자료를 통해 “배우 박형식이 UAA의 새 식구가 됐다”며 “박형식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해 달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박형식은 다채로운 매력과 출중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라며 “그와 함께 일할 수 있는 것은 굉장히 큰 행운”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UAA 측은 “박형식은 무한한 수식어를 달 수 있는 배우”라며 “UAA가 그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2010년 그룹 제국의아이들로 데뷔한 박형식은 tvN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SBS '상속자들'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2014년 KBS2 '가족끼리 왜 이래'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UAA는 송혜교와 유아인이 소속된 배우 전문 기획사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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