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이유영 “김주혁에게 조언 받을 시간 없었다… 드라마 재밌다고 해”

‘터널’ 이유영 “김주혁에게 조언 받을 시간 없었다… 드라마 재밌다고 해”

기사승인 2017-05-12 11:53:48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이유영이 ‘터널’을 본 공개 연인 김주혁의 반응을 전했다.

12일 오전 11시 서울 월드컵북로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OCN 주말드라마 ‘터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배우 최진혁, 윤현민, 이유영과 신용휘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유영은 “드라마를 바쁘게 찍다보니까 (김주혁에게) 조언 받을 시간이 딱히 없었다”며 “드라마가 너무 재미있다며 다음 내용을 물어보더라”라고 말하며 웃었다.

‘터널’은 1980년대 여성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을 쫓던 형사 박광호(최진혁)가 2017년으로 타임슬립해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발견하며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형사 추리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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