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현충일 맞아 현충원 봉사활동

롯데건설, 현충일 맞아 현충원 봉사활동

기사승인 2017-05-29 15:49:36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롯데건설 임직원은 6월 6일 현충일을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건설 회사 임직원과 가족 60여명은 지난 27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헌화 후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 묘역 단장을 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지난 2013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임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며 "참배와 봉사활동을 통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가족 간에 공감대까지 형성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전 임직원이 급여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제도를 재원으로 활용해 본사와 전국 현장의 '샤롯데 봉사단'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lyj@kukinews.com

이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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