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무더운 여름 날씨에 발이 시원한 샌들을 찾는 소비자들이 부쩍 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트렌디 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의 샌들 스타일이 각광받고 있다.

최근에는 캐주얼뿐 아니라 비즈니스까지 어울리는 단정하고도 차분한 모노톤의 색상을 활용한 샌들 스타일링이 인기를 끌고 있다. 데일리는 물론 다양한 스타일에 자유롭게 매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심플하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룩에 자유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한 덴마크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ECCO(에코)의 남녀 대표 여름 샌들 아이템을 추천했다.

◇ 단정한 모노톤으로 실용 만점! 스트랩 샌들

ECCO(에코)의 스트랩 샌들인 ‘프레야 샌들(FREJA SANDAL)’과 ‘인트린직 샌들(INTRINSIC SANDAL)’은 실용적인 소재와 단정한 모노톤의 컬러가 특징으로 넉넉한 스트랩이 발등을 안정감 있게 감싸줘 착화감이 뛰어나다. 스트랩 샌들은 데일리 룩은 물론 프린트 원피스나 경쾌한 애슬레저 룩까지 두루 잘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뛰어난 실용성이 돋보인다.

짧은 다리를 커버하고 싶다면 발등을 많이 드러내 전체적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심플한 ‘일자 스트랩 샌들’을, 발볼이 넓다면 'X자 스트랩 샌들'을 선택해 시선을 사선으로 분산시켜 넓은 발볼을 커버해주는 시각적인 효과를 주는 것을 추천한다.

◇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패셔너블하게! 웨지힐 샌들 

ECCO(에코)의 ’터치 샌들 플래토(TOUCH SANDAL PLATEAU)’는 부드러운 가죽 질감을 더한 와이드 크로스 스트랩 디자인의 샌들로 그저 캐주얼 하게 보일 수 있지만 편안한 착화감과 세련되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트렌디한 샌들로 거듭나고 있다. 일상생활은 물론 여름휴가 시즌 등에 바캉스 룩으로도 활용 가능해 실용성과 패셔너블함을 동시에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45mm 웨지힐 형태의 터치 샌들 플래토는 핫팬츠나 수영복 같은 아이템과 매치하면 다리를 한층 더 길어보이게 연출해 준다. 신발을 깔끔하게 감싼 미드솔은 PU(폴리우레탄)소재를 사용해 굽이 있어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여 안정감 있는 워킹을 선사한다. 색상은 화이트와 검정 두 가지. 에코 여름 샌들은 전국 에코(ECCO) 매장 및 에코 온라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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