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한투證, 상반기 신규FC 입문과정 개최 外 신한금투·키움證

[금융 이모저모] 한투證, 상반기 신규FC 입문과정 개최 外 신한금투·키움證

기사승인 2017-06-21 22:13:56


[금융 이모저모] 한국투자증권, ‘상반기 신규FC 입문과정’ 개최

한국투자증권은 23일 오전 10시 한국투자증권 여의도 본사 5층 1연수실에서 ‘상반기 신규 투자권유대행인(이하 FC) 입문과정’을 진행한다.

신규계약 FC와 FC를 준비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입문과정은 총 3부로 구성했다. 1·2부에서는 전반적인 FC 업무프로세스와 주요 금융상품을, 3부에서는 실전 영업사례를 통한 ‘영업성공 노하우’를 주제로 강의한다.

강상봉 Prime고객부장은 “영업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번 세미나가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투자권유대행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그 밖에 FC 등록 및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Prime고객부로 문의하면 된다.


신한금융투자, 인도네시아 주식투자 가이드북 발간

신한금융투자는 인도네시아 투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인도네시아 주식투자’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인도네시아 주식투자’는 인도네시아 시장의 성장 과정에서 투자기회를 분석한 투자 가이드북이다. 이 책에는 인도푸드, 델레코뮤니카시 등 10개의 섹터별 탑픽 종목의 개요 및 재무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각 종목별로 산업 내에서의 위상과 시장점유율, 성장성 등이 자세히 분석되어 있다.  

인도네시아는 불확실성이 점차 해소되고, 자원 가격 상승 및 조코위 정부의 개혁 성과 등에 힘입어 투자 및 소비심리 회복이 기대되는 시장이다. 특히, 산업별 차별화가 가속화되고 있어 업종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중요하다는 분석이다. 

신한금융투자 이승준 해외주식 팀장은 “인도네시아 투자에는 인도네시아의 전반적인 정책과 개별 업종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면서 “이 가이드북은 인도네시아의 발전을 이끌 새로운 성장산업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신한금융투자는 2015년 차이나데스크 등 글로벌 리서치팀을 신설해 글로벌 시장에 대한 분석 보고서를 제공해왔다. 지난 2016년에는 증권업계 최초로 미국주식 투자 가이드북을, 2017년에는 베트남 주식투자 가이드북을 발간하는 등 최고 리서치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키움증권, 세전 연11.4% 추구 삼성전자&페이스북 ELS 공모

키움증권은 세전 연11.4%의 수익을 추구하는 삼성전자&페이스북 ELS(주가연계증권)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84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기초자산은 삼성전자와 페이스북 두 종목이다. 

추구수익률은 세전 연 11.4%이고 만기는 3년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진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18개월), 85%(24개월, 30개월, 36개월) 이상인 경우 최고 34.2%(연 수익률 11.4%, 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하나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청약 마감은 6월 23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shwan9@kukinews.com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
유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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