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상암 이다니엘 기자] FC서울이 윤승원을 최전방에 내세운 스리톱 전술을 내세웠다.
서울은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상주 상무와의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6라운드에서 4-3-3 전술을 내세웠다.
스리톱은 윤승원, 윤일록, 이상호가 구축하고 중원은 이석현, 고요한, 주세종이 자리했다. 포백은 심상민, 오스마르, 곽태휘, 이규로가 선 가운데 골문은 양한빈이 지킨다.
이에 맞선 상주 역시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전방에 김병오, 조영철, 김호남이 섰고 중원은 여름, 김성주, 유준수가 구축했다. 포백은 홍철, 윤준성, 임채민, 김태환이 구축한 가운데 골키퍼 장갑은 유상훈이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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