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신한금투, 업계 최초 성과형 자문형랩 출시 外 하나금투

[금융 이모저모] 신한금투, 업계 최초 성과형 자문형랩 출시 外 하나금투

기사승인 2017-07-06 10:17:04

[쿠키뉴스=유수환 기자] 신한금융투자, 증권업계 최초 성과형 자문형랩 출시 

신한금융투자는 기본 보수 없이 고객 성과에 대해서만 수수료를 받는 ‘신한 함께 성과형랩’을 출시한다.

신한 함께 성과형랩은 기본 보수 없이 고객 자산에서 수익이 발생했을 때에만 성과수수료가 발생한다. 고객 자산이 손실을 볼 경우 고객에게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신한 함께 성과형랩은 국내 우수 자문기관의 자문을 바탕으로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랩서비스이다. 

라임자산운용과 쿼드자산운용, VIP투자자문이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 회사는 안정된 운용 인프라를 바탕으로, 고객 자산 운용 능력을 검증 받은 자문기관이다. 

이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5000만원이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PWM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이재신 랩운용부장은 “고객 자산에서 수익이 발생했을 때에만 회사도 정당하게 수수료를 받겠다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기획했”면서 “합리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하는 신한금융투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하나금융투자, 최저등급 종목 전용 ‘하나올커버론’ 출시

하나금융투자는 가장 낮은 등급의 주식 종목으로 신용융자 및 주식담보대출이 가능한 ‘하나올커버론’을 출시했다..

하나금융투자에서 새롭게 출시한 ‘하나올커버론’은 주식의 신용거래와 대출을 E등급으로 확대한 서비스이다. 연 소득이 3000만원 이상인 직장인으로서 개인 신용등급이 1~6등급인 손님이면 누구나 개인 신용등급 하락의 영향 없이 ‘하나올커버론’을 이용 할 수 있다. 최대 한도는 1인당 5000만원이다.

하나금융투자 정주우 마케팅 본부장은 ”하나올커버론의 출시로 하나금융투자가 증권사 가운데 가장 많은 종목에 대한 신용, 대출이 가능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여러 방면으로 손님의 수익과 편의에 기여하기 위하여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성원에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shwan9@kukinews.com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
유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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