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창원=강승우 기자] 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과 두산공작기계(주)(대표 김재섭)는 지난 5일 창원문성대 본관 세미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기계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학생 현장실습 교육기회 제공과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목적이 이번 협약의 골자다.
이에 두산공작기계는 창원문성대 기계과 학생들에게 지역사회 재능기부 형태의 공작기계 기술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취약계층에게 우선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에 선발된 학생들은 4주 동안 두산공작기계 창원공장에서 실습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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