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창원=강승우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지부장 정법윤) 참사랑위원회(회장 이현녕)는 초복을 하루 앞둔 지난 11일 창원시 의창구 동읍 경남지부 내 식당에서 ‘초복 위문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자립하려고 노력 중인 법무보호대상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숙식보호대상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삼계탕을 먹었다.
참사랑위원회는 또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대상자들에게 ‘사랑의 쌀’ 1000㎏과 법무보호복지지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1998년 7월에 설립된 참사랑위원회는 법무보호대상자에게 필요한 재정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30명의 위원이 경남지부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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