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법-유암코, 회생기업 성공적 재기 MOU

창원지법-유암코, 회생기업 성공적 재기 MOU

기사승인 2017-07-18 14:53:07

[쿠키뉴스 창원=강승우 기자] 창원지법(법원장 박효관)과 연합자산관리 주식회사(대표 이성규유암코)18일 창원지법 5층 소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회생기업의 성공적 재기를 위한 양 기관의 지원이 이번 업무협약의 골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회생기업에 대해 신규자금 지원기타 구조조정 지원 방안을 도모하고 회생기업 신규자금 대여자산매입 후 재임대 사업효율적 구조조정 지원 등을 상호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연합자산관리 주식회사는 농협신한우리KEB하나기업국민한국산업은행한국수출입은행 등 8개 은행이 공동 출자하고 있는 부실채권 투자관리 전문 회사다.

회사 내부 기업구조조정본부를 통해 회생기업에 대한 직접투자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창원지법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회생기업의 성공적 재기를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kkang@kukinews.com

강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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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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