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류현진 복귀전이 25일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로 확정됐다.
데이브 로버츠 LA다저스 감독은 20일(한국시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류현진이 25일 선발 등판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류현진은 25일 오전 11시10분에 열리는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마운드에 오른다. 후반기에 처음 오르는 마운드다.
앞서 류현진은 타구를 왼발에 맞아 타박상을 당했다. 이후 부상자 명단에 올라 좀처럼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이달 15, 20일에는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실전 감각을 체크했다.
dne@kukinews.com